① 레드벨벳 프랑스 파리에서 첫 유럽 투어

레드벨벳 슬기가 파리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현재 레드벨벳은 유럽 투어 중이다. 레드벨벳은 데뷔 9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첫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4일 레드벨벳은 프랑스 라 세느 뮤지컬에서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 인 파리(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 in Paris)’를 개최했다.
이는 레드벨벳의 첫 유럽 투어로 수많은 팬이 콘서트를 찾았다.
② 슬기, 파리 여행 중인 사진 공개

레드벨벳은 파리에 이어 독일, 네덜란드에서 투어를 이어 갔다. 레드벨벳은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첫 유럽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슬기는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슬기는 센강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첫 번째 사진으로 공개하며 “잊지 못할 파리에서의 하루”라는 글을 남겼다.

슬기는 오르세 미술관에 방문해 르누아르의 작품을 감상하기도 했다.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 퐁피두 센터와 함께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초반의 작품이 전시되는 미술관이다.
③ 에펠탑 앞에서 멤버 웬디와 함께 인증 사진

슬기는 샹 드 마르스 공원에도 방문했다. 슬기는 에펠탑 앞에서 수수한 차림으로 인증사진을 남겼다.
샹 드 마르스 공원은 에펠탑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공원이다. 에펠탑 앞으로 넓은 잔디밭이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밤이 되면 일몰과 함께 에펠탑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슬기는 웬디와 함께 반짝이는 에펠탑 앞에서 신이 난듯한 표정으로 발을 동동 구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슬기와 웬디의 영상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웬디랑 슬기!!!’, ‘아 너무 귀엽다 둘 다’, ‘귀여운 사람들끼리 모였네’, ‘레드벨벳이 파리라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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