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태국 방콕으로 여행 떠난 윤보미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통해 유튜버로 변신했습니다. 윤보미는 무려 8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가고 있죠.
오늘은 윤보미의 과거 여행 사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당시 윤보미는 바비 인형 같은 사진 한 장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윤보미가 다녀온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윤보미는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윤보미는 니코 호텔 방콕에 머물렀는데요.
니코 호텔은 태국 방콕에서도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신축 호텔에 속합니다.
방콕 시내 번화가인 수쿰빗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BTS 통로 역에서 걸어서 약 3분 거리의 매우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죠.
② 윤보미가 선택한 방콕 맛집

윤보미는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유명한 맛집을 찾았는데요.
윤보미가 여행지에서 아침 식사 메뉴로 선택한 것은 족발 덮밥이었습니다.
그녀가 방문한 곳은 방콕 맛집으로 유명한 짜런 쌩 씰롬이라는 곳인데요.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방콕편에도 등장했던 곳으로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곳은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유명 식당이죠.
돼지 족과 곱창을 익힌 국물 자체 간은 물론이고, 고기에 찍어 먹는 소스까지 딱 좋은 맛을 자랑하는 곳인데요.
그냥 덮밥 혹은 돼지 족발 하나가 통째로 나오는 메뉴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숟가락과 포크로 살짝 힘주어 뼈와 살을 분리해 비법 소스에 찍어 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라고 하죠.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품절된 메뉴도 있다고 하니 늦지 않게 방문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조명이 아름다운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곳은 유럽풍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카오산 로드 내에 위치한 버디 비어 와인 바 앤 레스토랑인데요.
조명 덕분에 반짝이는 정원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맛집 순위가 높은 편인데, 대표적인 메뉴로는 팟타이 혹은 야채 볶음밥이 맛있다고 알려졌어요.
땡 모반을 손에 쥐고 있는 윤보미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녀가 방문한 식당은 바로 방콕 통로의 트렌디한 맛집으로 유명한 신 앤 원더라는 곳입니다.
통로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의 가까운 위치와 착한 가격을 겸비한 가성비 태국 레스토랑이죠.
대부분 메뉴가 외국인의 입맛에 맞춘 모던한 퓨전 태국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③ 마사지, 야경, 카페 등 알차게 즐겨

윤보미는 카오산 로드 내에 자리한 인기 마사지샵 빠이 스파에도 방문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빠이 스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스파 입구에 있는 코끼리 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태국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 되어 있어 태국 정취를 느끼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습니다.
윤보미는 빈티지 풍의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언 패션 카페에도 방문했습니다.
에까마이에 위치한 언 패션 카페는 나무 창고 느낌의 외관이 눈길을 끄는 곳인데요. 내부 공간이 매우 협소한 편이라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어요.
카페 옆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가죽공예를 직접 구경할 수 있는 편집샵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성용과 여성용 소품을 판매하는 곳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독특하죠. 신발, 가방, 지갑 등 다양한 소품이 있어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환상적인 방콕 야경 뷰를 자랑하는 루프탑 바인 옥타브에서 찍은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이곳은 메리어트 수쿰빗 통로 호텔에서 운영하는 바로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된 호텔 루프탑에 위치해있는데요.
방콕의 여러 루프탑과는 달리 드레스코드가 엄격하지 않습니다. 5시부터 7시까지는 해피아워가 운영되며, 칵테일 1+1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캐주얼한 복장으로도 출입이 가능한 호텔 루프탑이라는 것이 장점이며, 야경을 눈앞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자리를 원한다면 일찌감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도심 뷰를 위해 석양이 내리기 전까지의 더움을 참을 수 있는 분들에게만 해당하는데요.
사람이 많아 복잡한 것이 싫다면 대신 한산한 48층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