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있었던 심은하의 파혼 비하인드 스토링와 전 남친의 놀라운 현재 근황

2001년 있었던 대한민국 톱스타 심은하와 기업인 정호영(현 이영애 남편) 사이의 파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파혼 직후 함께 해명 인터뷰를 진행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해당 사건이 큰 이슈가 되자 두 사람은 월간중앙을 통해 대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고, 이 인터뷰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화자가 될 정도로 큰 화제를 낳게 되었다.
인터뷰 당시 심은하는 정호영의 이혼 전력과 나이 속임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녀는 “그래도 사랑을 포기하기는 싫었다”며 복잡했던 심경을 전하면서도, 결국 결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고쳐지지 않는 정호영의 거짓말 때문”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문제의 거짓말중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정호영이 심은하의 부모님을 속이기 위해 호적상의 나이를 수정한 사건이다. 당시 54년생이었던 정호영은 자신의 나이를 64년생으로 무려 10살이나 속여 호적을 고친 뒤 심은하의 부모님께 전달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러한 수정 과정이 법적인 절차를 전혀 거치지 않은 ‘임의 위조’였다는 사실이다. 정호영은 인터뷰에서 “처음 만났을 때 나이와 이름을 속였다”고 시인하며, 심은하의 부친이 호적 등본을 요구하자 “영주권 나이에 맞춰 임의로 고쳐서 갖다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호영은 위조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직원에게 한 여자에게 38살이라고 속였는데 탄로 날 것 같으니 (서류를) 고쳐달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정호영의 해명을 옆에서 듣고 있던 심은하는 “이게 바로 저 사람의 실체다”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어, 반복되는 거짓말에 대한 깊은 실망감과 지친 심신을 드러냈다.

결국 화려한 스타와 독篤한 사랑으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의 관계는 신뢰라는 밑바탕이 흔들리며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이후 심은하는 2005년 지금의 배우자인 지상욱을 만나 1남 1녀를 두게 되었고, 정호영은 2009년 배우 이영애와 결혼해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 자녀를 낳으며 각자의 가정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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