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탈세 논란’ 차은우, 아덴 조의 공개 지지… 누리꾼들 “경솔한 응원” 비판

탈세 혐의로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차은우를 향해 유명 여배우 아덴 조(Arden Cho)가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약 200억 원의 추징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차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직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루미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아덴 조가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덴 조는 “항상 너를 지지한다”, “동생 파이팅”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차은우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5년 전 한 프로듀서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에는 ‘K-팝 데몬 헌터스’의 OST 커버 영상을 함께 촬영하는 등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중의 시선은 차갑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탈세’ 혐의에 대해 무거운 입장을 밝힌 글에 공개적으로 응원 메시지를 남긴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은 개인적인 연락으로 해라”, “탈세 혐의가 명백한 상황에서 지지 표명은 경솔하다”, “국내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다”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번 지지 발언이 차은우를 향한 비판 여론에 오히려 기름을 붓는 격이 되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차은우는 탈세 논란으로 인해 데뷔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아덴 조의 공개 지지를 둘러싼 갑론을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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