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 안 데려갔나”… 배우 고은아 母, ‘환갑 가수’ 김장훈 향한 변함없는 사위 사랑

배우 고은아의 어머니가 가수 김장훈을 향해 파격적인 ‘사위 구애’를 펼쳐 연예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고은아의 어머니는 오랜 시간 김장훈을 사윗감으로 점찍어왔음을 밝히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다시금 수면 위로 올렸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고은아는 김장훈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연인 호흡을 맞췄다. 단순한 연기를 넘어 화제의 키스신까지 소화했던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25세라는 커다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발전했다. 당시 이들의 친밀한 모습은 대중 사이에서 열애설로 번지기도 했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김장훈은 고은아의 가족을 만나는 자리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의 나이가 훨씬 많아 가족들로부터 질책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은아의 어머니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김장훈을 집으로 초대하며 무한한 호감을 드러냈다. 오히려 그를 사윗감으로 매우 마음에 들어 하며 따뜻하게 환대했다는 일화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놀라운 점은 김장훈이 1963년생으로, 고은아의 어머니보다도 9살이나 연상이라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은아의 어머니는 환갑을 넘긴 김장훈을 향해 “왜 아직도 은아를 데리고 가지 않았느냐”며 농담 섞인 진심을 전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지금이라도 김장훈이 딸을 데려갔으면 좋겠다는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내며, 나이를 초월한 신뢰와 애정을 과시했다.
과거의 해프닝으로 남을 뻔했던 스캔들이 어머니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연예계 최고령 사위 후보와 장모의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