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문근영, 건강 이상설 불식시킨 ‘행복한 근황’

과거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문근영은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정상급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희귀병인 ‘급성 구획 증후군’ 진단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네 차례의 수술을 거친 끝에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았고, 팬들은 그녀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문근영은 ‘2024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아이브와 에스파의 수상자로 나선 그녀는 이전보다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일각에서는 다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문근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직접 공개하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그녀는 오랜 배우 생활 동안 항상 체중 관리를 위해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야 했으나, 희귀병 완치 이후 먹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음식을 즐기며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올랐을 뿐,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라는 점을 강조한 문근영은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팬들은 그녀의 솔직한 고백에 응원을 보내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이어질 차기 행보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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