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필 편집장 (395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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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 분양 받고 들어갔는데…모든게 비어있는 인천의 ‘유령 마천루’ 한때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던 송도국제도시, 그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마천루 중 하나인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준공 1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텅 빈 '유령 마천루'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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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투자하고 구글이 거액으로 지분을 사들인 K 명품 기업 젠틀몬스터는 초기 자본금 5천만 원으로 시작하여, 영어 교육 업체 캠프코리아닷의 투자를 받아 아이웨어 사업을 시작했다.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천송이 선글라스'로 입소문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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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은 기자들…언론인 20명이 기사로 주식 띄우고 대량 매도하다 전·현직 기자 20여 명이 기업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 선행매매를 한 혐의가 발견되었다. KBS는 4일 기사를 통해 취재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을 미리 매수한 뒤, 호재성 기사를 써주가를 띄워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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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고백했는데 바로 차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러블리한 여배우 영화 '태양의 노래' 정지소는 이번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햇빛을 볼 수 없는 희귀병을 가진 '이미솔' 역을 맡아,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했는지, 그리고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진솔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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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정신차리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배워야 할 것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면서,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문화 표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한국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이 작품에 대해 중국 문화에서 차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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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가 F1에 진출한다? F1 유명팀 인수설 나왔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포뮬러 원 진출을 위해 프랑스 F1 팀인 알핀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팀 인수를 넘어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전략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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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빠, 언니, 여동생까지…3대 건달 집안의 이야기 담은 신작 드라마 이동욱,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이 특별한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18일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는 8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박석경(오나라 분), 박석희(류혜영 분), 박실곤(천호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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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브래드 피트의 3000억원 영화까지 잡은 제작비 50억원의 한국영화 이선빈 주연의 스릴러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가 개봉 2주차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 주연의 화려한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를 제치고 이룬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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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검색어 1위 차지한…실종 사건 파헤치는 한국 공포 유튜버 탁세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 등이 출연한 '괴기열차'는 7월 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72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베트남에서 개봉을 앞두고 SNS 검색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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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된 딸을 시골 집에 몰래 숨겨 키운 가족에게 벌어진 일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는 영화 '좀비딸'이 7월 말 개봉한다. 좀비 영화의 틀을 깬 신선한 설정과 전개, 그리고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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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심해 실패한줄 알았는데…1000억원을 벌고 대성공한 ’19금 영화’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28년 후'가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 속에서도 전 세계 누적 수익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좀비 영화 장르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영화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5,035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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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흙수저 여고생’이 한국 1위 부자 학교에 입학하면 벌어지는 일 '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국내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첫 공개었다. 예측 불가능한 사건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어우러져 시리즈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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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배우들 불러놓고 먹방만 찍었는데…이상하게 ‘힐링’되는 이 드라마 tvN 새 토일 드라마 '서초동'은 화려한 법정 스릴러나 복잡한 사건 해결보다는,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매일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평범한 일상과 성장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밥먹는 장면이 자주 등장해 현대인들에게 깊은 공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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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한지 일주일 되었지만…전국민에게 영원한 감동을 안긴 인생 드라마 tvN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지난 6월 29일 종영한 지 일주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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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대 FA였던 한국 ‘대표 여배우’…결국 직접 회사 차렸다 전지현은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오며,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시간이 필요했다. PEACHY는 저의 지금을 담아낸 선택이자,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위한 출발점이다.”라고 소속사 설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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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씬까지 나왔다…단 2회만에 시청률 6% 기록하며 1위한 신작 드라마 어제(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2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분)이 ‘자칭 10년지기’ 신입 변호사 강희지(문가영 분)와 과거의 인연부터 법조인의 관점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투닥거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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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작품 스타에서 대한민국 국군 ‘전설의 취사병’이 된 톱배우 근황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의 캐스팅을 확정, 티빙에 상륙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취사병이 인생을 구원해 줄 퀘스트 화면을 따라 전설로 거듭나는 밀리터리 짬밥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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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방법이 없다…코로나 보다 더 위험한 우려했던 ‘바이러스’ 가 온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인체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공중 보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H5N1형 AI는 야생 조류와 가금류를 넘어 젖소에까지 감염되는 등 이례적인 확산세를 보이며 변이 가능성에 대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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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대박나 없어서 못파는데…정작 한국에서는 소멸론 나온 ‘이것’ 한때 서민 경제의 상징이자 생애 첫차로 인기를 끌었던 경차가 소비자들에게 외면받게 된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단순히 경기 침체의 결과로만 보지 않고 복합적인 측면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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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나온 ’19금 드라마’를 방영했더니…최신 드라마 이기고 1위 하다 '카지노'가 MBC 특선 시리즈로 안방극장에 상륙,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지상파 데뷔를 알렸다. '카지노'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4.5%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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