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인천 유명 식당 주차장에 부적절 주차를 한 윤상현 의원

7월 윤상현 의원이 타고있던 자동차가 인천의 대형 시강 주차장에서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주차를 한 사실이 커뮤니티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려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 7월 10일 오전 7시 30분경 인천의 한 대형 식당 주차장에서 부적절한 주차 행위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윤 의원은 약 10분간 차량을 주차장 한가운데 세워두어 다른 차량들의 주차를 방해했다. 당시 윤 의원은 국민의힘 인천시당 당협위원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해당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윤 의원의 차량은 주차 중 10분가량 공회전 상태를 유지했는데, 이는 인천시 공회전 금지 조례 위반에 해당한다. 해당 조례에 따르면 5분 이상 공회전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당시 차량 조수석에는 보좌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위가 방치되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최근 윤 의원은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사무실과 자택 압수수색을 받았으며, 출국 금지 조치 또한 내려진 상태다.
이와 더불어 윤 의원은 과거 김영선 전 국회의원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22년 보궐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지시를 받아 김영선 전 의원을 공천, 공천 심사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혹은 명태균 씨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통화 녹취록을 통해 제기되었습니다. 녹취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에게 윤 의원을 통해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밀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윤 의원은 민 특검팀이 압수수색 당시 확보하지 못한 휴대폰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 또한 받고 있다. “왜 휴대폰을 제출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윤 의원은 “휴대폰은 내가 어제 주려고 했다”고 답변한 뒤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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