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

‘장신 아이돌’로 불리는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래퍼 이영지와 함께 선 무대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무대가 최근까지도 계속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키 173cm인 안유진은 팀 내 다른 멤버들과의 밸런스를 위해 무대에서는 힐 대신 낮은 신발을 고수해왔다. 만약 유진이 힐을 신게 되면 다른 멤버들이 최소 15cm 이상의 킬힐을 신어야 할 만큼 독보적인 신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작년 말, 자신보다 큰 것으로 알려진 이영지와 합동 무대를 꾸미면서 ‘키 봉인’이 해제됐다. 유진은 영지와의 무대에서는 부담 없이 힐을 신었고, 심지어 영지 또한 평소 잘 신지 않던 힐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영지는 유진 옆에서 힐을 신으며 농담처럼 “진짜 언니다”라고 말했을 정도다.

오히려 힐을 안 신어서 편할 줄 알았던 안유진의 예상과 달리, 이영지는 그동안 신고 싶었던 듯 작정하고 엄청나게 높은 힐을 신고 멋진 모델 포스를 뽐냈다.
이날 두 사람은 엄청난 높이의 힐을 신은 채 등장해 비주얼만으로 키가 185cm에 달하는 듯한 ‘왕크왕기’(왕 크고 왕 귀엽다) 투샷을 완성했다. 평소 키를 낮추려 노력했던 안유진이 오랜만에 멋진 장신 모델 포스를 뽐내자 팬들은 새로운 즐거움을 얻었다는 반응이다. 이 파격적인 조합은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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