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배두나가 영국의 스타 배우 짐 스터게스와 결별한 이유와 그의 근황

배우 배두나와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4년 5월, 배두나는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기자간담회에서 짐 스터게스가 자신의 남자친구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두 사람의 열애가 세상에 알려졌다.
하지만 약 3년간의 공개 연애 끝에 두 사람은 2015년 3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결혼에 대한 생각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짐 스터게스는 결혼 후 배두나가 연기 활동보다는 가정에 충실하기를 바랐던 반면, 배두나는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가길 원했기 때문이다. 또한, 배두나가 미국 드라마 ‘센스8’ 촬영으로 인해 10개국을 돌아다니며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된 것도 관계가 소원해진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짐 스터게스는 2019년 오랜 연인이었던 다이나 무사위(Dina Mousawi)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며 형내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2010년 이후에만 해도 ‘원데이’,’클라우드 아틀라스’,’업사이드 다운’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왔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적은 작품 활동을 하며 입지가 좁아졌다.
반면 배두나는 현재까지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다음 소희’,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레벨 문: 파트1’ 등에 출연했으며, 작년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데이비드 젤너, 나단 젤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알파 갱’의 출연 제안을 받아 할리우드에서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패션계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보이며 화보 촬영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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