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투자와 조용한 선행

배우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최근 몇 년간 방송 활동을 자제하며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 않는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이들의 행보를 두고 온갖 추측이 꼬리를 물었다. 특히 이들이 별다른 언급 없이 조용히 지내면서 ‘불화설’을 비롯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무성하게 나돌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들의 ‘조용한 삶’ 뒤에는 수백억 원대의 압도적인 부동산 자산과 20년 가까이 이어온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성공적인 청담동 부동산 투자

이들 부부가 연예계 대표 건물주로 자리매김한 것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투자 덕분이다. 2006년, 부부는 청담동 요지에 위치한 730.10㎡(약 220평) 규모의 주차장 부지를 약 62억 원에 매입하며 투자를 시작했다.
이후 부부는 공동 성(姓)에서 한 글자씩 따온 명칭인 ‘리유빌딩’을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신축했다. 특히 이 빌딩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를 맡아 건축적 가치까지 인정받으며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준공 후 건물의 가치는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매입가 62억 원에서 2012년 145억 원, 2014년경에는 220억 원대로 가치가 급등했으며, 약 5년 전에는 인근 시세 및 건축적 프리미엄을 반영하여 약 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이후 청담동 일대 땅값 상승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현재 가치는 이보다 훨씬 더 높은 프리미엄이 반영되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로써 이들 부부는 연예계 대표적인 부동산 성공 사례를 만들며 막대한 경제적 자유를 확보했다.
20년 가까이 이어온 ‘조용한 선행’과 나눔의 가치

한편,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조용한 행보는 단순한 경제적 여유를 넘어선 나눔의 가치와도 연결된다. 이들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며 사회에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5천만 원씩 서울대병원 어린이 후원회에 전달하며 환아들의 치료를 지원해왔다. 또한, 2003년부터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본부인 ‘한국 해비타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헌신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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