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경찰서에서 ‘소변 검사’까지 받은 충격적인 사연은?

김주하 앵커가 과거 경찰조사 과정에서 소변 검사를 받아야 했던 충격적인 비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앵커는 지난 2004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으나, 전 남편의 외도와 상습적인 폭행 등을 이유로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약 3년간의 긴 법정 공방 끝에 2016년 이혼이 확정되며 사건은 마무리된 바 있다.
19일 MKTV 김미경TV 채널에 출연한 김 앵커는 당시 이혼 소송 과정에서 겪었던 끔찍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경찰서에서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녀의 고백에 따르면, 전 남편은 경찰서에서 조사받던 중 그녀의 정수리에 키스를 하며 “다 당신을 위해서야”라고 말해 주위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고 한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김 앵커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소변 검사까지 받아야 했다는 점이다. 당시 수사 과정에서 여경이 화장실까지 동행해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던 긴박한 상황도 함께 전해졌다.
조사 결과, 김 앵커가 이러한 검사를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전 남편의 ‘대마초 흡연’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 남편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배우자였던 김 앵커 역시 검사 대상에 포함되어 수사를 받게 된 것이다.
검사 결과 김주하 앵커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대중에게 신뢰받는 앵커로서 활발히 활동해 온 그녀가 개인적인 아픔과 수치스러운 조사 과정까지 견뎌야 했던 과거사가 알려지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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