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추성훈이 어머니와 함께한 뉴욕 여행 영상을 공개하며 효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영상 공개 이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머니의 뉴욕 여행기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추성훈의 어머니는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에 앉아 “어느 데나 이렇게 가면은,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라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편안한 좌석과 기내 서비스를 누리며 함박웃음을 짓는 어머니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영상이 확산되자 일부 시청자들은 다른 시각에서 비판을 제기했다. 평소 추성훈이 방송과 SNS를 통해 보여준 화려한 재력과 대조된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추성훈은 그동안 9억 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명품 시계를 착용하거나, 50억 원대에 달하는 호화로운 맨션에서 생활하는 등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재력가로 알려져 왔다.
비판의 핵심은 ‘시기’에 있었다. 막대한 부를 축적한 추성훈이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인 어머니에게 이제서야 비즈니스석을 처음으로 대접했다는 사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본인은 수억 원짜리 시계를 차고 다니면서 어머니는 칠순이 넘어서야 비즈니스석을 태워드린 것이냐”, “그동안의 재력 과시에 비해 효도가 늦은 것 아니냐”는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보다는 추성훈 가족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대다수의 누리꾼은 “영상을 보니 어머니가 그동안 안 해줘서 서운해하시는 것도 아니고,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비즈니스 클래스 여부를 떠나 남을 지적할 시간에 본인들의 삶이나 먼저 돌아보길 바란다”며 근거 없는 비난을 일축하고 추성훈의 효도를 지지하는 여론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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