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김대호보다 김광규”… 핑크빛 무드에 스튜디오 술렁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배우 김광규와 아나운서 김대호가 출연하며 예기치 못한 ‘핑크빛 분위기’가 연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데이앤나잇’ 13회에서는 김광규와 김대호가 출연해 ‘무명 시절’과 ‘전세 사기’ 등 솔직담백한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특히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에 따르면, MC 김주하는 “소개팅이 들어온다면 김대호와 김광규 중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김대호보다 김광규”를 외쳐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김주하의 파격적인 선택에 김광규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으나, 이어진 김주하의 ‘선택 이유’를 듣고는 곧바로 뒷목을 잡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광규는 과거 MBC 분장실에서 김주하를 처음 봤던 당시를 회상하며 “숨이 멎는 줄 알았다”고 고백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1967년생인 김광규와 1973년생인 김주하는 6살 차이로, 오랜 시간을 돌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회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는 자신의 결혼 생활과 이혼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외모를 보고 결혼했다가…”라는 돌발 발언을 던져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김주하는 2004년 결혼 후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해 2016년 최종 확정된 바 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한층 더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나눠준 두 게스트에게 감사하다”며 “김광규와 김주하 사이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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