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스웨덴 스톡홀롬 찾은 문가영
배우 문가영이 한국 대표로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지난 12일 오전 4시 (현지 시각 11일 오후 9시)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가 노벨상 기념 만찬이 열린 스웨덴 스톡홀롬 시청에서 2024 리조트 컬렉션 ‘셉템 플로레스(Septem Flores)’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참석한 문가영 외에 데미 무어(Demi Moore),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릴리 라인하트(Lili Reinhart), 키어넌 십카(Kiernan Shipka) 등 세계적인 스타,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
② 믹스마라 2024 리조트 컬렉션 쇼
컬렉션 테마인 ‘셉템 플로레스’는 일곱 가지의 야생화를 꺾어서 베개 밑에 넣어 두고 자면 미래의 연인에 대한 꿈을 꾼다는 이야기를 담은 이벤트다.
여름의 선물을 기념하는 민속 축제 미드소마(Midsommar)에서 멋진 전통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
막스마라 쇼 전날 피아더홈마르나 섬 (Fjäderholmarns Krog Island)에서 열린 미드썸머 나잇 행사에도 참석한 문가영은 드레스코드에 따라 화이트룩을 입고 행사를 즐겼다.
화이트 셋업에 화관을 쓰고 등장한 문가영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패션쇼에 참석할 당시에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시크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③ 한국 대표로 찾은 문가영 비주얼
문가영은 릴리 라인하트, 데미 무어, 릴리 콜린스와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평소 다양한 작품 및 광고, 화보 등을 통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였던 문가영이 해외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강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장르,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드러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사랑의 이해’를 통해 섬세한 감성 연기로 멜로 장르까지 섭렵했다.
지난 2월 데뷔 후 첫 팬 미팅으로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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