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결혼 장려 중인 이지훈이 ’14살 연하’ 아내와 떠난 여행지

①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와 떠난 여행지

배우 이지훈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함께 결혼 2주년 맞이 여행을 떠났다.
이지훈은 “결혼을 망설이는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선택하세요. 하루하루가 행복의 연속입니다”라며 결혼을 적극 장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제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② 결혼 2주년 맞이 제주 여행 떠나

부부는 제주 여행 중 제주 신화월드에 머물렀다. 아야네는 “우린 진짜 신화월드가 집처럼 편하다 이제”라는 말을 남기며 제주 신화월드에 자주 방문하고 있음을 알렸다.
중문에 위치한 제주 신화월드는 제주 및 한국·아시아·유럽 등의 신화·역사를 핵심 테마로 한 문화·관광·휴양·식음 등이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 프리미엄 리조트이다.
제주 신화월드는 4개의 호텔 및 리조트, 레스토랑, 테마파크, 워터파크, 프리미엄 아울렛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리조트에서만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하곤 했다.
부부는 제주도에서도 역시 골프를 빼놓지 않았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갤럭시골프클럽이다. 이곳은 제주 시내에 위치한 곳으로 1, 2층으로 이루어진 길이 150m, 높이 35m 규모의 실외 연습장이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골프장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③ 아내 향한 애정 드러내며 결혼 장려

부부는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남경미락에서 신선한 제주의 해산물을 즐기기도 했다. 이곳은 해산물 전문 식당으로 산방산의 풍경을 감사하며 식사할 수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오설록 티 뮤지엄에 방문하기도 했다.
이곳은 제주 서광 차밭과 맞닿아 있는 곳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해 개관한 국내 최초 차 박물관이다.
세계 10대 미술관에 오를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과 풍광을 자랑한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이곳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애정이 듬뿍 담긴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지훈의 제주 여행 게시물에 누리꾼은 ‘이쁜부부 옷도 이쁘네’, ‘우리 형 꿀 떨어진다’, ‘아 귀여운 부부’, ‘너무 아름답잖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