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산다라박 서울에서 호캉스 즐겨

산다라박이 호캉스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최근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에 “여행 너무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없을 땐 서울 도심 속 호캉스. 해외여행 온 느낌이었다”며 방문한 호텔을 공개했다.
이어 “호텔의 럭셔리한 시설들과 룸서비스 그리고 한국 느낌 물씬 나는 명동의 맛있는 스트리 푸드들과 함께한 이틀간의 힐링. 굉장히 신선한 조합과 재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호텔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② 5성급 호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산다라박이 방문한 호텔은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다. 이곳은 지난해 5월 25일 개관했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명동역 인근에 있는 5성급 호텔이다. 르메르디앙은 1960년대 파리에서 탄생한 메리어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이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총 7개 층으로 이루어졌으며 8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20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 최고층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자리 잡고 있으며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1박 객실 요금은 객실 종류에 따라 약 40만 원부터 100만 원에 달한다.
산다라박은 4층에 위치한 라운지 & 바 르미에르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기도 했다.
③ 현재 애프터눈 티 세트, 빙수 선보이고 있어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시티 오브 라이트’ 애프터눈 티 세트는 웰컴 드링크 페어링을 시작으로 에펠탑 트레이 위에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산다라박의 사진에 누리꾼은 ‘금발 머리 진짜 찰떡이다’, ‘너무 귀여워’, ‘다라 언니 진짜 행복해 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트러플 팥빙수를 맛보기도 했다.
최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개관 이래 첫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3가지 빙수를 출시했다.
트러플 팥빙수는 최고급 식재료로 알려진 송로버섯, 트러플을 활용한 빙수로 트러플 아이스크림, 팥 아이스크림, 리조 아이스크림 등 3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페어링 된다. 팥죽도 함께 제공된다.
빙수 가격은 6만 3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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