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LA 여행 떠나 여유로운 일상 공개

최근 손나은은 SNS에 국내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선명한 오렌지색 수영복을 입은 채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듯했죠.
손나은의 여행 사진에 팬들은 수많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과거 손나은이 떠난 LA 여행 사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LA에서 인생 사진을 제대로 남기고 돌아와 눈길을 끌었죠. 그렇다면 손나은이 방문한 여행지는 어디일지 살펴볼게요.
손나은은 LA 다운타운의 아트 디스트릭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손나은은 루즈한 맨투맨에 독특한 레오파드 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선보였는데요.
그녀의 뒤로 보이는 건물은 하우저&워스라는 세계적인 갤러리입니다. 2016년 12월 오픈한 후 이 지역 내에서도 가장 힙하게 떠오르고 있는 곳이죠.
하우저&워스는 스위스 취리히와 영국 런던, 뉴욕 등 세계 곳곳에 갤러리를 두고 있으며, 마크 브레드포드, 폴 매카시, 루이스 부르조아 등 현대미술 거장 60여 명을 전속작가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기존의 딱딱한 갤러리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데요. 전시 공간과 야외 광장, 가든, 레스토랑, 북스토어, 리딩룸 등이 다양하고 자유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② 커피 맛집 골라 간 손나은

손나은이 방문한 LA 카페 중 하나인 ‘고 겟엠 타이거’는 바리스타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멋진 경력과 커피 맛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늘 커피 마시는 사람들로 넘쳐나는데요. 커피나 음료 외에도 머핀, 토스트 등 브래드 종류를 비롯해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도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마카다미아 아몬드 라떼입니다. 쌉싸름한 맛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커피의 맛이 굉장히 좋아요.
손나은은 멜로즈의 핫플레이스인 알프레드 커피에도 방문했습니다.
미국의 3대 커피인 스텀프 타운의 원두를 사용해 커피 맛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조용하고 한적한 멜로즈 거리에서 유일하게 입구부터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알프레드 콘, 마차 인 코코넛, 아이스 바닐라 라떼 등이 있는데요.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인 만큼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멜로즈 외에도 다섯 군데 정도 지점이 있으니, 혹시 방문하고 싶다면 사전에 검색 후 방문해 보는 것이 좋아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나은이 LA의 카페 ‘에잇폴드 커피’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LA 다운타운에서 살짝 외곽지역인 에코 파크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탁 트인 공간과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시원한 인테리어와 예술적인 영감도 좋지만, 에잇폴드 카페를 계속 찾게 되는 이유는 에티오피아와 케냐 로스팅을 훌륭하게 하는 포틀랜드의 하트 커피를 독점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인데요.
또한, 진한 말차 가루를 사용해 달지 않고 맛있는 말차 라떼가 유명합니다.
주변으로 두 세 개 정도의 편집샵이 있어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한 후 구경하기에도 좋아요.
③ 유명한 여행지 방문해 인증샷 남겨

로스앤젤레스 최고의 박물관 중의 하나인 게티 센터에 방문한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LA의 멋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는 게티 센터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수집품이 가득합니다.
이곳은 게티 미술관, 제이 폴 케티 박물관, 정원, 교육센터 등이 있는 종합 예술센터이죠.
가장 인기 있는 곳은 게티 미술관으로 르네상스와 중세시대의 장식미술품, 조각 등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티 센터 2층에 렘브란트, 고흐, 세잔, 르누아르 등의 세계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게티 센터내에는 트램이 있어서 뚜벅이 여행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손나은은 LA에서 찍은 베니스 사인의 사진도 게재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베니스라고 하면 이탈리아의 도시가 아니라, 로스앤젤레스의 해변 소도시를 일컫는데요.
과거 애벗 키니라는 부유한 부동산 개발업자는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아 도시를 재현하고 싶어 했고 1905년에 베네치아 풍의 광장과 운하가 있는 이곳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베니스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거리의 예술가들과 노점상들로 가득한 해변 산책로입니다. 이곳에 한 번 와 본 사람이라면 그 분위기를 평생 잊지 못할 듯합니다.
시끄럽고 활기찬 스케이트 공원에서 묘기를 구경하거나 해변에서 매일같이 계속되는 거리 공연을 구경해 봐도 좋을 듯해요.
손나은 LA 여행 중 대형 쇼핑몰인 ‘로우 DTLA’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다운타운의 어두운 이미지에서 새롭게 변화하려고 시도 중인 프로젝트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아메리칸 어패럴과 같은 큰 규모의 회사들이 쓰던 공장 단지를 개조했기 때문에 부지가 상당히 넓습니다.
카페와 레스토랑, 의류 상점, 디자인 소품 샵, 갤러리 등 다양한 매장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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