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걸그룹 출신 나나 최근 근황

걸그룹 출신 배우 나나가 화려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나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Dolce&Gabbana NANA’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열린 돌체앤가바나 런칭 이벤트 행사에 참석한 나나의 모습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본인 외모와 의상을 뽐내는 것은 물론 같은 행사에 참석한 혜리, 고민시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온몸 타투를 한 이후 자유롭게 이를 드러내는 모습이 과감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② 온몸 타투로 깜짝 등장한 이유

지난해 나나는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어깨, 가슴, 팔, 다리까지 온몸을 가득 채운 타투로 화제를 모았다.
거미, 거미줄, 나뭇잎, 뱀, 각종 문구 등 온몸을 뒤덮은 다양한 타투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타투의 ‘진짜’ 여부에 관심을 보냈으나 나나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넷플릭스 ‘글리치’ 제작 발표회에서 “(나나가 맡은 역할) 보라의 타투에 의미를 부여해 주고 싶었다. 타투 의미, 문구 같은 걸 고민해 가면서 골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캐릭터로 인해 타투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아니다.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 제가 이 타투를 왜 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날이 올지 안 올지 잘 모르겠다. 타투는 작품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③ 모델 출신다운 몸매로 화제

최근 나나는 발리 등 여행지에서 다양한 비키니, 수영복 등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모델 출신답게 쭉쭉 뻗은 몸매는 물론 여전한 전신 타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마스크걸’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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