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병헌과 여행 중인 이민정

이민정이 프랑스 여행 중에 남편 이병헌을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저번달 사진들 #paris”라며 여러장의 사진과 “새로운 카메라 기법이라는데 그냥 빙글빙글 도는게… 새롭지 않…”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② 이병헌 또 다시 저격해 폭소

공개된 영상 속 이민정은 광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카메라의 움직임은 빙글빙글 도는 불안정한 무빙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누가 돌았어요? 이병헌씨가 한 건가요?ㅋㅋㅋ 이뻐요”라고 질문하자 이민정은 “이병헌씨가 돌았나봐요”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달았다.

또 한 누리꾼은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있는데”라며 1992년도 드라마 ‘질투’ OST의 가사를 적었다. 이에 이민정은 “그렇네… 30년전 기법이었네…역시 세대를 알 수 있는..”라고 답해 폭소하게 했다.
이민정은 여행으로 프랑스 방돔광장과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 방문했다.
③ 방돔광장과 암스테르담 방문

방돔광장은 1698년 건축가 ‘쥘 아르두앵 망사르’가 만들었으며 프랑스 18세기를 대표하는 우아한 건축물이다.
방돔광장 중앙에는 나폴레옹 1세가 아우스터리츠 전투 승리를 기념하여 세운 ‘방돔 탑’이 있다.
이민정이 청청패션을 입고 사진을 찍은 건물은 루이비통 매장으로 명품 브랜드들이 방돔광장을 둘러싸고 있어서 쇼핑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명 호텔도 밀집되어 있다.

이민정이 공개한 영상 속 위치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이다.
암스테르담은 자전거가 사람 수보다 많고 하루 평균 25개의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유럽에서 가장 힙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암스테르담의 명소는 운하, 반 고흐 미술관, 담 광장, 안네 프랑크 하우스 등이 있다. 널리 알려진 명소들이 즐비하여 매년 약 500~6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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