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이 알았다면 분노할 사건, APEC에서 술판 벌인 경찰들 사고쳐…APEC 정상회의 경호 및 경비 지원을 위해 파견된 경찰관 5명이 숙소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해당 경찰관들은 소속 청으로 복귀 조치되었으며, 경남경찰청 감찰계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새신랑인 경찰 친구를 주짓수 기술로 사망 시킨 절친…대체, 왜?결혼 2년도 안 된 새신랑이었던 한 경찰관이 세상을 떠났다. 사건은 2019년 12월 14일 새벽 서울 강서구 김 씨의 자택에서 발생했다. 김 씨는 같은 대학 동기로 만나 11년간 우정을 이어온 경찰관 친구 A 씨의 결혼...
‘사이다 결말’ 장난으로 신림역 살인 예고글 올린 남자가 받은 엄청난 심판2023년 여름, 신림역 2번 출구 앞에 올라온 글 한 줄. “칼 들고 사람 죽이겠다.” 최 모 씨가 온라인에 남긴 이 살인 예고는 서울 도심 전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경찰은 즉시 비상령을 내리고 기동대, 형사, 사이버수사팀 등 700명을 투입..
폐건물에서 생방송 하다가 실제 변사체를 발견하다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도사우치가 지인과 함께 산청군에 위치한 폐리조트를 둘러보던 중 발생했다. 해당 리조트는 2023년 8월 화재 이후 영업이 중단됐고, 올여름 산사태까지 겹치면서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다.
한 곳서 3시간 넘게 여성들 몰카 촬영한 20대…하루에만 240장 촬영휴대폰 배터리 1% 남을 때까지 몰카…비번 경찰이 잡았다상가를 돌며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하루에만 240장을 찍을 정도로 집요하게 범행을 이어가던 그는 결국 쇼핑을 나온 ‘비번 경찰관’의 눈썰미에 덜미를..
퇴근후 헬스장 오다가 오랫동안 봐온 지명수배범 발견한 경찰이 한 행동지난달 7일 저녁,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헬스장. 남동경찰서 임호철 경장은 평소처럼 근력 운동을 하던 중 정수기 옆에 서 있는 한 남성을 보고 눈썰미가 번쩍였다. 바로 지명수배범을 발견한 것이다.
1박에 백만 원 넘게 냈는데…5성급 호텔에서 발생한 몰카 사건(+범인)서울 시내 5성급 호텔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현재 누리꾼은 해당 호텔에 대한 추측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서울을 대표하는 대형 호텔이라는 점에서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18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호텔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 A씨가 투숙객을 비롯해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저질렀는데요. 이 남성은 투숙객의 짐을 나르는 벨맨으로 일했으며 계약직으로 일한 뒤 정직원으로 전환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
"에르메스부터 샤넬까지" 캐리어 속 명품 훔친 범인, 다름 아닌 이 사람이었다A씨는 훔친 명품 가방 등을 작업복에 숨겨 세탁물로 위장해 인천공항 보호구역을 빠져나갔습니다.훔친 물품 중 2억 1,000만 원 정도는 주인을 찾았지만, 나머지 1억 5,000만 원어치는 피해자를 확인하지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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