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립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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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기 시절 미국에서 일본인 역할만 맡아 연기한 한국 배우의 정체 1930년대 미국 할리우드 거리. 한국인 청년 한 명이 길을 지나갈 때면 인근 동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그를 향해 침을 뱉고 손가락질을 퍼부었다. 스크린 속에서 늘 악랄한 일본군 장교나 비열한 일본인 악당 역할만을 도맡아 했던 그를 향한 분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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