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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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후손이 무덤도 없이 죽음을 맞이한 안타까운 사연 세종대왕의 직계 후손 중 한 사람이 있지만, 그의 이름은 아직도 대중에게 낯섭니다. 조선의 마지막 외교관으로 불린 이위종. 그는 ‘훈남 지식인’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국제 감각을 갖춘 조선의 코스모폴리탄이었습니다. -
일본으로 귀화해 충성을 맹세한 대한제국황실 후손의 최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을 짊어져야 할 운명이었으나, 일본 제국주의의 거센 물결 속에서 굴곡진 삶을 살다간 의친왕의 장남, 이건(李鍵)의 이야기는 비극 그 자체였다. 일제의 강압 속에서 일본 육군 장교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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