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신보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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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때문에 가난해진 영국인 가족이 진심 한국에 고맙다고 한 이유 1904년, 대한제국은 일제의 침탈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었다. 이러한 절망적인 시기에 한국의 독립과 언론의 자유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영국인 언론인이 있었으니, 바로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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