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드라마 대사 한마디에 중국 대륙이 분노해 광고까지 취소한 사연중국 소셜 미디어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거센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극 중 전지현이 맡은 대통령 후보 서문주 역의 대사가 문제의 발단이었다.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
한국이 만든 ‘세계 3차 세계 대전’을 소재로한 드라마의 스케일 수준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압도적 스케일과 독보적 캐릭터의 향연을 기대하게 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와 특수요원 '산호'(강동원)가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연예인 외모의 너무 예쁜 미모의 한국 외교관, 누군가 했더니…영화 '암살', '베를린', '도둑들' 시리즈 '킹덤: 아신전'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올 타임 레전드 배우 전지현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서 대선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서문주로 분했다.
이게 한국 드라마라고? 1분 예고편으로 美 드라마 능가했다 난리난 신작'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연예계 최대 FA였던 한국 ‘대표 여배우’…결국 직접 회사 차렸다전지현은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오며,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시간이 필요했다. PEACHY는 저의 지금을 담아낸 선택이자,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위한 출발점이다.”라고 소속사 설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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