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학섭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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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다” 라며 제발 北으로 보내달라는 95세 노인 정체 42년 4개월간 복역하며 비전향 장기수로 알려진 안학섭 씨(95)가 자신의 고향이자 이념적 동지들이 있는 북한으로 돌아가 마지막을 맞이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며 판문점행을 시도했으나 군 당국에 의해 제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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