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간 40억 지원...국내에서 '무장애 관광도시'로 선정된 지역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노약자, 장애인 등 이용약자들도 편하게 여행할수 있는 ‘무장애 연계성 강화 사업’ 대상지로 울산광역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울산광역시에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두가 제약 없이 누릴 수 있는 관광환경이 조성된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 여행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관광지와 민간시설, 여행 서비스 등 권역 내 […]
"누구나 가능" 제주, 전국 최초 '무장애 여행주간' 운영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무장애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관광 약자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 여행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제주관광공사의 제주 무장애 관광 현황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제주 방문객 중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가족 등 관광약자는 15.9%에 달한다. 공사는 이들에게 더 나은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
한국인들은 발리만 가는데…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이 몰래 간다는 여행지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나라입니다. 사람들은 “인도네시아에 간다”라는 말보다 “발리에 간다”라는 말을 더 많이 합니다. 발리(Bali)는 한국에서도 있기 있는 여행지인데요. 인도네시아에는 수많은 여행지가 있음에도, 유독 발리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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