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만에 북한 탈출해서 귀대로 복귀해 신고한 국군포로전사 통보 뒤에 숨겨진 43년의 고난 1950년, 19세의 나이로 6.25 전쟁이 발발하자 조창호 중위는 자원입대하여 소위로 임관했다. 하지만 치열한 전투 중 실종되었고, 군 당국은 그를 전사자로 처리했다. 국립현충원 전사자 명비에는 그의 이름이...
13번 넘게 휴전선을 넘어 북한에게 공포를 선사한 전설의 북파공작원1962년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국립 소년 직업 훈련소에 들어간 한 소년이 있었다. 기술을 배워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그에게 군 관계자들이 접근했다. 국가를 위해 일하면 제대 후 평생의 안락을 보장하겠다는 말이 그의 인생을 바꿨다. 소년은 그렇게 북파..
김정은 대위기…北 전사자 운구 평양 도착하자 살벌해진 상황평양 노동당 본부 청사. 지난 8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사자 유가족들 앞에서 허리를 깊이 숙였다. “구하지 못한 생명에 대한 비통”이라는 말과 함께였다. 북한 최고지도자의 공개 사죄는 극히 이례적인 장면이었다. 전쟁터에 자식을 보낸 부모들은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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