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는 김문수가 될까? 장동혁이 될까? 냉철하게 분석해 보니…현재 각종 여론조사 결과와 정치권의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는 김문수 전 장관과 장동혁 의원의 양강 구도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 비율이 반영되는 이번 전당대회 룰은 ‘당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이것이 전한길 클라쓰? 농성중인 김문수 찾아가 김빠진 ‘이말’을 하다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하는 길에, 당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벌이던 김문수 당 대표 후보를 만나 장동혁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국힘전당대회서 “배신자” 떼창당한 조경태가 관중에게 한 뼈때리는 말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후보 조경태 의원을 향해 관중석에서 "배신자"라는 야유가 쏟아지자, 조 의원이 이를 참지 않고 반격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한길 한명으로 인해 국민의힘 결국 최악의 시나리오인 ‘그 상황’ 가나?지난 8일 대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유튜버 전한길 씨가 '찬탄(탄핵 찬성)' 후보들의 연설에 맞춰 '배신자'라고 외치며 소란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일부 당원들의 고성과 몸싸움, 물병 투척까지 발생하며 행사가 파행을 겪었다.
복귀한 김문수가 던진 문제의 폭탄발언에 국민의힘 내부 ‘분열’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보수 성향 유튜버 '고성국TV', '전한길뉴스' 등이 주최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입당을 '당연히 받는다'고 발언하며 국민의힘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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