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배우 악재 극복하고 200억원 투입해 해외서 흥행 1위한 한국 영화최근 한국 영화들이 동남아시아에서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K-무비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강형철 감독의 '하이파이브'가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검은 수녀들'과 '히든 페이스'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상영 시간이 ‘최대한’ 긴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한다?최근 영화 티켓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상영 시간이 긴 영화들이 흥행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정말 영화 흥행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최근 개봉한 영화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해 150만 관객 돌파한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강형철 감독의 코믹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17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평점 9.3점’ 한국 포함 81개국에서 1위 흥행중인 2,000억원 대작 영화전 세계 81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고, 네이버 실 관람객 평점 9.34점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글로벌 흥행이 심상치 않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개봉 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티켓값 안 아깝다! 124만 관객 동원해 美영화에 뺏긴 ‘1위 탈환’한 韓영화2025년 여름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영화 '하이파이브'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영화는 6월 11일 기준 124만 관객을 넘어서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유아인 리스크를 완벽하게 지워버린 한국 영화의 새영웅인 이 여배우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을 통해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과속스캔들','써니' 등으로 코미디 연출에 일가견이 있는 강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유쾌함과 기발한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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