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 아님’ 이재명, 트럼프에게 한국 이 ‘무기’ 개발 승인 간곡히 요청29일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핵추진잠수함 개발을 위한 연료 공급 결단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잠수함이 한반도 안보 강화와 미군의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덕분에 트럼프와 김정은이 올해 회담을 하는데 장소가…놀랍다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한국의 외교 및 경제적 전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 가능성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회담의 주요 화두가 되었다.
민주당,조국당 아님…트럼프에 무례하다며 한국 국민에 사과 요구한 정당진보당 경남도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직전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를 "숙청 또는 혁명"에 빗대어 비판한 것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으로 넘어가기에는 극도로 무례했다고 지적했다.
성공으로 평가할줄 알았는데…한미정상회담을 역대급 참사라 평가한 이유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상회담 과정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중국 '혼밥'보다 심각한 수준의 홀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정상회담을 통해 얻은 실질적인 성과가 '사진첩' 외에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BBC가 이례적으로 이재명의 한미정상회담 전략을 극찬한 이유BBC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우려했던 긴장 상황을 피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평가했다. BBC는 이재명 대통령의 적극적인 '환심 사기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두 아이 키운 전업주부에서 트럼프의 통역사가 된 ‘영웅’으로 불린 한국인한미정상회담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회담 뒤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든든한 '입과 귀'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연향 미 국무부 통역국장의 빛나는 활약이 있었다.
트럼프에 낚여 설레발 치다 망신당한 나경원과 김문수 근황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한국에서 숙청이나 혁명이 일어나는 것 같다. 우리는 그런 곳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글이 국내 보수 정치권의 '설레발' 논란을 낳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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