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가 옥중의 尹에게 꼭 배우라고 전달한 이재명의 ‘이 능력’구속 수감 중인 김건희 전 대통령 배우자가 남편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재명 현 대통령의 '사람을 키우는 기술'을 배우라고 조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김건희 여사가 윤 전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나온 말로 전해졌다.
김건희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아껴서 진보진영서 욕먹는 진보 언론인시사IN 소속 주진우 기자가 김건희 여사 관련 '전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신평 변호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보 진영의 대표적 언론인"이라며 익명으로 언급했던 인물이 주진우 기자로 밝혀졌다.
尹이 이재명 정부가 1년도 못가 붕괴할 거라 예측한 이유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재명 정부의 조기 붕괴를 예측했다는 내용이 '윤석열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를 통해 알려지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이는 최근 이재명 정부의 지지율 하락세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건희가 면회자를 통해 남편에게 꼭 전해 달라고 한 중요 메시지 내용신평 변호사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구치소 접견실에 앉자마자 "선생님,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요?"라며 자신의 죽음까지 각오하는 듯한 절박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 여사는 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며 식사를 못하고 있다.
김건희가 옥중에서 가장 원망하며 배신자로 생각한다는 ‘이 사람’신평 변호사는 최근 서울남부구치소에서 김건희 여사를 접견한 후, "너무나 수척해 앙상한 뼈대밖에 남지 않았다"며 그녀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그는 김 여사가 우울증으로 인해 식사를 거의 못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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