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효리, 이상순 스위스 여행 근황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취히리, 루체른 등 여행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랜만에 둘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취리히에 있는 린덴호프에 앉아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② 취히리, 루체른 등 방문

이를 본 가수 김완선은 “둘이 어쩜 이리도 잘 어울리는지! 너무 이뻐”라며 감탄했고 엄정화는 “좋은 시간 보내. 너무 힐링 된다 효리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린덴 호프는 취리히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은 공원으로 유럽 분위기가 풍기는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게 인상적인 곳이다.
특히 이곳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공원이다.

이후 이효리는 이상순과 루체른 골목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다정한 모습도 공개했다.
루체른은 스위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곳으로 알프스의 전모를 바라볼 수 있는 최대 관광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③ 초청받아 아트 바젤에 참석 예정

또 이효리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다는 인터라켄에 방문하여 여유를 즐겼다.
인터라켄은 스위스 여행 필수 도시로 알려진 만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많고 융프라우 등 유명 관광지를 끼고 있어 관광도시로 성장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 또한 인터라켄에 머물며 화창한 날 새하얀 만년설 융프라우 정상을 올랐다.

한편 지난 12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스위스 정부관광청 초청으로 스위스에 방문했다.
스위스 정부관광청은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Art Basel) 2023’에 이들을 공식 초청했다.
스위스 관광청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기차, 유람선, 버스 등 스위스의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관광청에서 적극 소개 중인 친환경적 여행법으로 떠나 더욱 눈길을 끌었다”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하여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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