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논란 이후 해외에서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중인 승리 근황

그룹 빅뱅 출신의 승리가 버닝썬 사건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으나, 해외에서 사업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가 지드래곤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파격적인 주장까지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승리는 해외에서 포착된 사진에서 체중이 다소 증가한 모습으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외모 변화보다 더 주목받는 점은 그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제이코 앤 코(Jacob & Co)’의 창립자 제이코 아라오(Jacob Arabo)와 만나 사업 관련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제이코 앤 코는 과거 방송을 통해 알려진 고가의 반지 브랜드로도 유명하며, 당시 반지가 약 88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승리는 과거 버닝썬 사건 이전부터 스스로를 ‘승급이’라 칭하며 성공한 젊은 사업가의 면모를 보여왔다. 방송을 통해서도 사업가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으며, 출소 이후에도 동남아시아에서 사업가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근황 공개와 함께, 한 누리꾼은 승리가 지드래곤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논란을 낳고 있다. 해당 주장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승리의 사업적 행보와 더불어 그의 활동 범위 및 수익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승리가 과거 캄보디아의 태자단지와 연관되어 있다는 루머와 관련 영상이 퍼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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