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 100억 벌면 세금 41억 낸다… 정직한 납세 ‘화제’

‘국민 MC’ 유재석이 국가 정한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는 정직한 납세로 또 한 번 대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전해진 바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6월 강남세무서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으나, 세금 신고 오류나 누락 등 그 어떠한 혐의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 2023년 198억 원 상당의 빌라와 토지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과 관련해서도 세금 누락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이러한 ‘클린’한 세무 기록의 배경에는 그의 독특한 신고 방식이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장부를 상세히 기록해 최대의 절세 효과를 노리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국가에서 정한 최저 경비율로만 공제받고 나머지는 모두 소득으로 신고하는 ‘추계신고’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계신고 방식은 증빙 자료가 부족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실제 경비보다 적은 금액만 공제받게 되어 납세자 입장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 실제로 유재석이 100억 원의 소득을 올린다고 가정할 경우, 일반적인 절세 방식을 택할 때보다 약 14억 원의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이 이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는 세무조사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수많은 영수증을 챙기고 복잡한 자료 증빙에 쏟아야 할 시간을 아껴, 오직 본업인 방송 활동에만 집중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긴 선택이라는 분석이다.
절세 혜택을 과감히 포기하고 투명한 납세를 선택한 유재석의 행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을 보여주며 연예계와 팬들 사이에서 큰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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