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고소영 이탈리아 여행 사진

배우 고소영과 장동건은 연예계 대표 비주얼 부부로 불리며 결혼 당시부터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고소영은 2017년에는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복귀했고, 현재 주얼리 CEO로 변신했는데요. 여전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죠.
과거 고소영은 해외 일정 참석 차 이탈리아로 출국했습니다. 현지에서 일정을 마친 후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는데요.
그녀는 SNS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의 여행 근황을 공개하며 화보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뽐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과거 여행 사진으로 화제가 됐던 고소영의 이탈리아 여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② 남부 지역 카프리 방문해

고소영은 가장 먼저 이탈리아 남부 지역인 카프리에서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바로 카프리에서 개최된 이탈리아의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행사 참석차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그녀의 사진 속 배경이 된 곳은 카프리에 있는 호텔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입니다.
이곳은 세계적인 셀럽을 단골로 거느리는 호텔로 베수비오 산과 나폴리 만의 아름다운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위치를 자랑하는데요.
로마네스크 아치 창과 테라코타 바닥재, 대리석 세면대 등 호텔 곳곳이 지중해적인 귀족스러움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죠.
바다로 끝없이 펼쳐지는 듯한 인피니티풀과 우아한 객실, 전망 있는 레스토랑 등 어느 것 하나 뺄 것 없는 멋진 곳입니다.
고소영은 이 호텔에서 진행된 불가리 행사에서 큼직하고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불가리 앰버서더로서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화려한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죠.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미니 리본 드레스에 볼륨감있는 하이 주얼리를 매치해 남다른 센스를 선보였습니다.
푸른 동굴은 말 그대로 동굴 안으로 반사된 햇빛 때문에 바다색이 신비로운 푸른색을 띠는 동굴입니다.
이곳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보트 투어를 이용하거나, 아나 카프리 마을에서 미니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약간의 울렁증을 견딜 수 있다면 푸른 바다 위를 무한 질주하는 보트 투어를 추천해요.
카프리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리스토란테 몬주를 방문해도 좋을 듯합니다.
이곳은 환상적인 카프리 해안에 위치한 호텔 푼타 트라가라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식사를 하면서 최상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고소영도 여행 일정 중 이곳을 방문했죠.
레스토랑의 야외 좌석에 앉으면 유리 너머로 보이는 풍경은 훌륭한 전망을 자랑합니다.
특히 바다와 함께 석양으로 붉게 변한 하늘도 볼 수 있습다. 하지만 주변에 숲이 있어서인지 모기가 매우 많죠. 이곳은 랍스터와 양갈비 요리가 맛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③ 로마로 이동해 패션쇼 참석

고소영은 불가리에 이어, 이번에는 펜디의 쿠튀르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 로마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하이넥 미디 드레스를 매치해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했는데요. 그녀의 뒤로 보이는 곳은 로마의 명소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입니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파리 개선문의 모델이 된 곳인데요. 이곳은 기독교를 로마에서 공식 인정한 콘스탄티누스 1세가 312년 일어난 밀비우스 다리의 전투에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됐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포로 로마노의 세 개의 개선문 중 가장 규모가 큽니다.
콜로세움에서 열린 펜디의 행사에 참석한 그녀의 모습도 공개돼었죠. 고소영은 영화 ‘아쿠아맨’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제이슨 모모아와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비너스와 로마 신전을 무대로 삼아 칼 라거펠트가 펜디에 몸담았던 세월에 헌정하는 숫자 54벌의 룩을 공개하는 패션쇼가 이어졌는데요.
콜로세움은 로마를 상징하는 유명 관광지인데 과거 대형 원투 투기장 겸 극장이었습니다. 콜로세움이라는 말은 거대하다는 뜻인데, 이름처럼 고대 로마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큽니다.
콜로세움 주변에는 고대 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어 여행객들의 많은 방문이 이어지는 곳이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로마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녀는 검은색 상의에 빨간색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옷차림을 완성했는데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지만,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장소는 로마 국립 현대미술관입니다. 이곳은 이탈리아 현대 미술관 중 가장 많은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19~20세기 이탈리아와 주변 유럽 국가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데, 고흐와 클림트, 모네 등 유명 작가들의 세계적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죠.
로마에서 화보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여행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화려한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사진 속 배경이 된 곳은 바로 라 포스타 베키아 호텔입니다.
티레니아해의 프라이빗 해변에 위치해 바다가 코앞에 보이는 리조트로 유명하죠.
과거 미국 출신 배우인 존 폴 게티가 소유한 저택이었으며 그가 생전 소유했던 값진 보물들로 가득 차 있는 곳입니다.
지하에는 당대 유물이 그대로 남아있어 작은 유적지나 다름없다. 게티 곁채에 위치한 호화로운 스위트 룸 두 개를 포함해 총 19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죠.
방마다 최고급 대리석과 샹들리에 등으로 멋스럽게 꾸며져 눈길 가는 곳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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