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양정원 신혼여행 일상 공개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양정원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야나리조트 수영장이 11개라고 하던데”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원은 발리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② 재력가 남편과 결혼한 양정원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양정원은 최근 “혹시 저 천국에 있나요~여기가 사진으로만 보던 아야나리 조트의 포토 스팟. 나도 드디어”라며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추측되는 일상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양정원은 지난달 결혼했으며, 양정원 남편이 연상의 재력가 집안 자제라는 보도가 전해져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양정원 소속사는 지난달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 6일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연예인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③ ‘필라테스 여신’의 비키니 몸매

양정원 본인도 결혼식이 끝난 뒤 “예쁜 결혼식을 치를 수 있게 주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비 내리는 주말 시간 내서 소중한 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 주신 분들, 그리고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3’로 데뷔해 ‘우리 갑순이’, ‘연남동 539’, ‘씨름의 여왕’, ‘정글의 법칙’,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드라마, 예능을 가리지 않고 활동했다.
특히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 ‘필라테스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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