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결혼 후 이진이 정착한 도시, 뉴욕

이진은 핑클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2016년 미국 하와이에서 스몰 웨딩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2014년 지인 소개로 만나 2년간의 만남 끝에 결혼했습니다.
이진은 결혼 후 남편을 따라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죠. 이진의 남편은 6살 연상의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진은 과거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남편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곤 했습니다.
이효리가 “영어도 안되고, 외국에 살아본 적도 없는데, 사랑하는 사람 하나 있다고 외국에서 살기로 결정한 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라며 “가족, 친구, 일 다 여기 있는데 포기할 만큼 사랑했냐?”고 묻자 “그렇다”라고 대답했죠.
이진은 뉴욕에서 결혼 생활을 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을 마지막으로 SNS에 별다른 소식을 공유하고 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죠.
오늘은 뉴욕댁 이진의 SNS 속 뉴욕 맛집 리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뉴욕 생활 중인 이진이 즐겨 찾는 장소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② 뉴욕댁이 자주 가는 카페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Colombe Coffee’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라 콜롬브 커피는 다양한 매장을 만날 수 있는데요. 특히 뉴요커들의 성지로 알려진 브라이언트 파크 앞에 위치한 라 콜롬브 커피는 현지인뿐 아니라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커피는 드레프트 라떼로 크리미하고 진한 라떼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이진은 카페 ‘Devoción’에서 라떼를 즐겼습니다. 그녀는 이곳의 원두를 구매한 사진과 함께 ‘커피사랑’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카페 데 보시로는 커피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원두를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맛 좋은 커피와 함께 따스한 인테리어로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편한 카페인데요.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식물의 조화로운 인테리어 덕분에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다.

이진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첼시마켓에 올 때마다 항상 들리는 도넛 가게라며 ‘Doughnuttery’을 소개했습니다.
이곳은 첼시마켓 안에 위치한 도넛 가게로 주문 시 바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보는 재미 또한 있는 곳인데요. 작은 크기의 미니 도넛은 모양마저 귀엽죠.
갓 튀긴 따뜻한 도넛은 사실 말할 것도 없이 맛있는데요. 도넛을 좋아하는 분이라며 뉴욕 여행 중 꼭 방문해 볼 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이진은 도넛을 맛보고 진짜 맛있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뉴욕댁이 추천한 도넛 맛집인 만큼 그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③ 자주 가는 브런치 카페 소개하기도

이진은 뉴욕에 와서 좋아하게 된 음식 중 하나가 샐러드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주 가는 샐러드 샵 ‘sweet green’에서 샐러드로 식사했는데요.
이곳은 샐러드 전문점으로 미전역에 6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으며 직접 샐러드 재료를 골라 주문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죠.
특히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와 과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문 시 직원들이 직접 흐르는 물에 씻어 샐러드를 만들어 줍니다. 더욱 신선할 수밖에 없는 샐러드인데요.
뉴욕에서도 인기 있는 샐러드 맛집으로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뉴욕에서 브런치를 빼놓을 수 없겠죠? 이진은 ‘Buvette New York’에서 브런치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뉴욕의 핫한 브런치 집으로 항상 인기 있는 곳인데요.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 난 곳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죠.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이 좋은 곳이지만 장소가 좁아서 북적거린다는 후기들을 볼 수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브런치는 어딜 가나 다 비슷하지 않나 싶었지만 계속 생각나는 곳’, 와플 샌드위치도 맛있고 질리지 않는 단맛 덕분에 자꾸 생각나는 맛’, ‘뉴욕에서의 멋진 브런치’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뉴욕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면서 맛 좋은 커피와 브런치 메뉴로 아침 시간을 보내기 제격인 장소이죠.
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Buvette New York’에서 여유로운 오전을 보내도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이진이 소개한 뉴욕의 맛집을 살펴보았는데요.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누구보다 믿음직스러운 맛집 소개가 아닐까 싶어요.
뉴욕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면 참고하시고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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