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잡는 허성태의 유쾌한 디스

방송인 정준하가 운영하는 식당이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 뜻밖의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배우 허성태가 정준하의 가게를 방문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이 논란이 시작됐다.

허성태는 과거 정준하의 압구정 가게를 찾았을 때의 일화를 공개하며, 정준하가 마치 서비스인 것처럼 “야 이것도 먹어봐, 신제품 이것도 먹어봐”라며 연이어 음식을 권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정준하의 적극적인 권유를 순수한 ‘서비스’로 착각했으나, 계산서를 받은 뒤 권유받은 음식들이 전부 계산 항목에 포함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른 출연자 역시 비슷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추천받은 메뉴들 중 오직 ‘오뎅탕’ 하나만이 서비스였고 나머지는 모두 청구되었다고 언급해 정준하의 ‘특급 인심’이 실은 ‘특급 영업’이었음을 확인시켜줬다.

동료들의 쉴 틈 없는 ‘디스’에 정준하는 “농담이다, 바가지 논란이 아니다”라며 황급히 해명했다. 그는 “이거 지네끼리 시켜 먹고 고맙다고 다 계산하고 간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허성태는 “서비스인 거 같으면 먹지 마세요. 그게 중요해요”라는 뼈 있는 디스 콘셉트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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