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근황 포착…”막걸리 학원서 수업 들어”

전 매니저와의 분쟁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코미디언 박나래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일간스포츠는 지난 21일 서울 중심가에 위치한 막걸리 양조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나오는 박나래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박나래는 취재진을 만나 “뭐라도 해야죠”라며 담담하게 미소로 답했으나, 최근 불거진 전 매니저와의 갈등 및 법적 분쟁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의 곁에는 이전의 매니저 대신 한 남성 지인이 함께했다. 해당 지인은 “박나래가 정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외로운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지난해 12월부터 전 매니저 2명과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진행비 미지급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반면 박나래 측은 공갈 미수 및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전 매니저들을 맞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
현재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추가적인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 향후 법정 공방의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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