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제주도에서의 전원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이효리와 뮤지션 이상순 부부가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기며 새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들의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단독주택 내부는 부부 특유의 세련된 취향과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주택 내부는 마치 숲속의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거실 중앙에 자리 잡은 벽난로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감각적인 소파와 의자 배치는 부부의 세련된 안목을 대변한다. 특히 남편 이상순은 과거 방송을 통해 “집 전체 인테리어를 우리가 직접 진행했다”고 밝히며 공간에 대한 높은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부동산 업계 및 관련 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구성된 연면적 약 100평(330㎡) 규모의 대저택으로 알려져 있다. 주택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공간 곳곳에는 이들과 함께 상경한 다섯 마리의 반려견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서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부부의 깊은 동물 사랑을 짐작하게 한다.
이들이 새롭게 둥지를 튼 평창동 주택은 약 60억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업계에서는 이효리가 광고 활동 재개 후 약 5개월간 올린 42억 원 규모의 수익이 주택 매입과 요가 센터 개업 등 활발한 재테크 및 사업 확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효리의 복귀에 따른 경제적 파급력이 상당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태지, 최수종·하희라 부부 등과 이웃 사촌이 된 이들 부부의 향후 행보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