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예비 신랑, ‘회사원’ 아닌가?…지인들도 “뭐 하는지 몰라” 정체 의문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예비 신랑의 정체를 둘러싼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당초 ’11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보도되었던 것과 달리, 그의 직업과 배경에 대해 측근들조차 입을 모아 “모른다”고 답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최준희의 예비 신랑 김 모 씨의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방송에서 이진호는 “최준희의 결혼 발표 이후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정작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도 그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전했다.
특히 앞서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 씨가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됐다. 이진호는 “취재 결과 지인들은 그가 회사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고개를 가로저었다”며, 그의 구체적인 경제 활동이나 직업군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최준희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준희가 이모할머니라 부르며 따르던 박 씨와 부산 여행을 갔을 당시, 박 씨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예비 신랑 김 씨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준희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이미 김 씨와 동거를 시작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당시 최준희는 1년 유급한 상태로 법적 성인이었으며, 두 사람이 함께 지내던 공간에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비 신랑 김 씨는 과거 최준희와 외할머니 정옥숙 여사 사이의 ‘주거침입 신고 사건’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인물로도 지목됐다. 당시 정 여사에게 집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던 인물이 김 씨라는 추정이 나오면서, 외할머니와의 깊은 갈등 중심에 그가 있었음이 재차 확인됐다.

충격적인 사실은 최준희의 유일한 혈육인 외할머니 정 여사가 손녀의 결혼 소식을 직접 듣지 못하고 인터넷 뉴스를 통해 접했다는 점이다. 주거침입 사건 이후 두 사람의 연락은 완전히 두절된 상태이며, 이번 결혼 과정에서도 가족 간의 소통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거세지자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예랑(예비 신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결국 저는 사랑을 선택했고 행복해지기로 했다”며 결혼 강행 의사를 분명히 했다.
오는 5월 16일로 예정된 최준희의 결혼식이 축복 속에 치러질 수 있을지, 아니면 예비 신랑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계속될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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