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5’ 정예 결승행… 편집과 심사평이 가리키는 부동의 우승 후보는 누구?

TV조선 ‘미스트롯4’의 왕관을 차지할 주인공이 가려지는 결승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안방극장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번 시즌은 기존 ‘TOP7’ 체제를 과감히 탈피해 단 5명만이 결승에 오르는 ‘소수 정예 TOP5’ 방식을 도입하며 경쟁의 강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현재 결승 무대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허찬미, 이소나, 홍성윤, 윤태화, 길려원이다. 이들은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과 함께 준결승에서 최고 시청률 16.4%를 돌파하며 ‘트롯 광풍’을 입증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최종 진선미의 윤곽이 드러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제작진의 편집 비중과 마스터들의 심사평 흐름을 종합해 볼 때, 우승 후보들의 행보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허찬미는 마스터 점수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다. 고난도 곡인 ‘안돼요 안돼’를 완벽히 소화하며 “천재 같다”는 극찬을 이끌어낸 그녀는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도 1위로 올라서며 강력한 팬덤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예심 진(眞) 출신인 이소나의 기세도 매섭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열창”이라는 평과 함께 매 라운드 고득점을 기록 중인 그녀는 준결승 문자 투표를 통해 순위를 4위에서 2위까지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지지로 6위에서 3위까지 반등한 홍성윤과 18년 차 내공의 윤태화, 신선한 매력으로 결승에 합류한 ‘뉴페이스’ 길려원이 진선미 자리를 놓고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고 있다.
결승전의 가장 큰 변수는 실시간 문자 투표다. 이번 시즌은 공정성 강화를 위해 시리즈 최초로 준결승부터 문자 투표를 도입했으며, 최종 결승에서는 그 비중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팬덤의 결집력에 따라 마스터 점수로 굳어진 순위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TOP5에게 주어지는 신곡 미션에서 장윤정 작곡의 ‘홀려라’ 등을 각 후보가 어떻게 소화하느냐가 대중의 선택을 이끌 결정적 ‘키(Key)’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스트롯4’ 최종 우승자가 탄생할 운명의 결승전은 오는 3월 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시청자들의 예측대로 이변 없는 진선미가 탄생할지, 아니면 문자 투표의 반전이 새로운 드라마를 쓸지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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