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캐나다 생활 접고 한국 포착… 은퇴설 딛고 복귀 시동거나

최근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던 개그맨 이휘재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이휘재가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아내 문정원과 자녀들은 캐나다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단독으로 전했다.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약 3년 7개월 만에 일상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알렸다. 2022년 8월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그녀의 복귀 조짐에 대중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남편 이휘재의 행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취재 내용이 드러났다.

이휘재는 지난 2022년 9월, 층간소음 논란과 시상식 태도 논란 등 잇따른 구설수로 인한 심각한 슬럼프를 겪으며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당초 단기 휴식 차원의 방문이었으나, 현지에서 접한 모친상과 아이들의 교육 문제가 맞물리며 체류 기간이 4년 가까이 길어졌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와의 계약까지 종료되자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의 ‘은퇴설’과 ‘이민설’이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취재 결과, 이휘재는 지난 1월 한국으로 귀국해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하며 한국에서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내 문정원 역시 잠시 입국했었으나 최근 다시 캐나다로 출국했으며, 현재는 이휘재 홀로 한국에 남아 있는 상태다.

측근들에 따르면 이휘재는 현재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며 국내 활동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캐나다 체류 당시 다소 불어났던 체중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예전 모습으로 회복하는 등 복귀를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휘재는 특정 소속사에 적을 두지 않은 상태지만, 방송 관계자들과 꾸준히 미팅을 가지며 복귀 시점을 타진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등 뉴미디어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복귀 통로는 과거보다 넓어진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그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다. 과거 논란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휘재가 ‘은퇴설’을 불식시키고 성공적으로 방송가에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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