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대한민국의 남심을 뒤흔들었던 ‘하이틴 트로이카’ 중 한 명인 배우 이상아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녀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로 ‘반박 불가 원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당시 이상아의 별명은 ‘한국의 소피 마르소’였다. 인형을 연상케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그랗고 맑은 눈망울은 당시 청소년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녀의 사진이 담긴 책받침은 남학생들 사이에서 필수 소장품으로 꼽힐 만큼 ‘책받침 여신’으로서의 위상은 대단했다.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그녀의 등장은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상아의 인기는 광고계에서도 증명되었다. 데뷔와 동시에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그녀가 촬영한 CF만 해도 300편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비전만 틀면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당시 미디어는 ‘이상아 열풍’에 휩싸여 있었다.
현대의 시각으로 보아도 그녀의 미모는 경이로운 수준이다. 성형 수술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절, 자연 미인으로서 보여준 완벽한 비주얼은 지금의 아이돌 그룹 센터 자리에 서더라도 전혀 이질감이 없을 만큼 세련되었다는 분석이다.

한 관계자는 “이상아는 신이 빚은 듯한 완벽한 이목구비를 가졌으며, 다시는 나오기 힘든 역대급 미소녀 그 자체”라고 회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녀의 리즈 시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이 “이 얼굴이 AI가 아니라 진짜 사람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지금 데뷔해도 비주얼 1등은 따놓은 당상”이라며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8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그녀의 미소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의 기억 속에 여전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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