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만날텐데’ 하지원 출연… 활동 중단 차주영 근황 공개 “전신마취 큰 수술 후 회복 중”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차주영의 안타까운 건강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의 콘텐츠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로 복귀를 앞둔 배우 하지원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과 하지원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 주지훈과 차주영에 대해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시경은 영상 속에서 차주영을 ‘멀쩡하고 잘하는 동생’이라 칭찬하며, 원래는 이번 촬영에 깜짝 게스트로 초대하려 했던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성시경은 “아직도 해결이 안 됐다더라. 진짜로 심각한 수술이었다. 전신마취까지 했다”며 차주영이 건강 문제로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성시경은 “차주영이 너무 오고 싶어 했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고, 하지원 역시 “주영이가 왔으면 정말 재밌었을 텐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원은 촬영장으로 오면서 차주영과 직접 통화한 사실을 언급했다. 하지원은 “주영이가 다 나으면 둘이 따로 만나기로 했다. 그때 (성시경을) 부를까?”라고 제안하며 동료 배우 간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앞서 차주영은 지난 1월,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인해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측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으며, 이번 성시경의 언급을 통해 해당 수술이 전신마취를 동반한 가볍지 않은 과정이었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이날 하지원은 복귀작인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위해 기울인 파격적인 노력도 공개했다. 하지원은 욕망에 굶주린 여배우 ‘추상아’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날카로운 캐릭터를 만들고자 하드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작게 만들어 체형 자체를 바꿨다”고 밝혀 성시경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주영은 현재 수술을 마치고 경과를 관찰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생각보다 큰 수술이었나 보다”, “건강하게 회복해서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