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프로그램 시청률 상승세 주역 심형탁 가족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결혼 후 아들 하루를 품에 안으면서 연일 ‘돈방석’에 앉고 있다. 역대급 머리숱과 완성형 미모로 화제가 된 아들 하루의 인기에 힘입어 이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합류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의 시청률 상승에 절대적인 보탬이 되며 대세 가족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런 가운데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까지 대박이 났다. 여타 연예인들과 달리 제작 업체의 도움 없이 두 사람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는 ‘진심’ 채널로 입소문을 탔다. 채널 개설 단 14일 만에 구독자 9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개월이 지난 현재는 벌써 17만 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첫 영상은 90만 회, 두 번째 영상은 2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예인 채널 중에서도 독보적인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시작한 지 불과 2주 만에 이 두 개의 영상에서 발생하는 예상 수익이 500만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되며 심형탁의 ‘사야 효과’가 입증됐다는 평가다. 특히 영상에 삽입된 캐릭터와 인트로 애니메이션까지 사야가 직접 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호응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과거 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심형탁은 사야와 결혼, 득남한 이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팬들은 “사야님이 편집해서 편안하고 진심이 와닿는다”, “이 가족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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