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전 아나운서, 결혼후 호반그룹 상무로 승진하기 까지

전(前) SBS 아나운서 김민형이 호반그룹의 며느리가 된 지 4년 만인 2024년에 그룹의 상무 자리에 올랐다. 김민형 상무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의 부인으로, 호반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의 장남과 결혼하며 재계에 입성했다.
업계에 따르면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로 출근하며 본격적인 경영 활동에 나섰다. 그는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업무, 특히 사회공헌 분야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민형 상무는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호반 사랑 나눔이 전쟁기념관 봉사활동’, ‘비치 플로깅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호반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 모습을 공개하며 대외적으로 그룹의 이미지를 알려왔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SBS 8 뉴스'(주말 앵커), ‘궁금한 이야기Y’ 등 간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2020년 11월 SBS를 퇴사한 후, 같은 해 12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화려한 재계의 며느리로 합류했다.

김민형 상무의 결혼은 노현정, 조수애 등 앞서 재벌가와 결혼한 아나운서들과 비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역시 호반그룹의 차세대 경영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골프산업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호반건설 지분을 다수 보유한 최대 주주로서 그룹의 미래 사업 개척에 힘쓰고 있다.
김민형 상무의 이번 상무 선임은 김대헌 사장을 도와 호반그룹의 내실을 다지고, 확고해지는 오너 가문의 경영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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