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한 명 빼고 다 나갔다” 기안84의 솔직한 고백

최근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인력 관리와 협업의 어려움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자, 웹툰 작가 출신이자 유튜버 침착맨(이말년)이 현실적인 충고를 건네 화제다. 기안84는 “나 이제 직원 한 명 빼고 다 나갔다”며 인력 이탈 상황을 공개했다.
그는 “할 일은 많은데, 막상 직원이 도와주면 내가 다 뜯어고쳐야 해서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린다”며 손발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토로했다. 자신의 방식대로 결과물을 만들어줄 조수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이에 침착맨은 문제의 핵심이 인원수가 아님을 단호하게 지적했다. 그는 “200명, 300명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을 네 뜻대로 하려면 너도 그 사람에게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즉, 기안84가 생각하는 것보다 협업을 위한 ‘맞추는 시간’에 충분한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침착맨은 “네가 그 사람하고 좀 밀착으로 붙어 가지고 싱크를 맞춰야 돼”라고 강조하며, 제대로 된 협업을 위한 초기 과정의 집중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이러한 밀착 노력과 싱크 맞추기가 선행되어야만 한 명과의 협업이 비로소 성공할 수 있으며, 나중에 수백 명의 인력을 이끄는 기초가 다져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안84의 현실적인 고민과 침착맨의 명쾌한 조언은 조직 생활을 하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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