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의 유미가 돌아온다…’유미의 세포들3′ 4월 공개 확정, ‘순록’ 역에 김재원 낙점

티빙(TVING)의 효자 IP이자 국내 최초 실사·3D 애니메이션 결합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이 세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2022년 시즌2 종영 이후 약 3년 만의 재개다.
다시 잡은 펜과 다시 뛰는 연애 세포

이번 시즌3는 스타 작가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김유미(김고은 분)의 일상과 사랑을 다룬다. 지난 시즌에서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유미는 이제 로맨스 소설가로서 명성을 얻었지만, 여전히 사랑 앞에서는 서툰 서른 중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주인공 김고은은 “2021년부터 시작된 유미의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유미의 인생 변곡점들을 시즌3를 통해 세밀하게 담아내고 싶다”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베일 벗은 ‘신순록’, 대세 김재원 합류와 설레는 스틸컷

팬들이 가장 고대해온 소식은 단연 원작의 마지막 연인 신순록의 캐스팅이다. 유미의 남편이 되는 신순록 역에는 배우 김재원이 확정되었다. 김재원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공과 사가 확실한 성격이지만, 유미 앞에서는 무장해제되는 연하남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공식 스틸컷에서는 작가로서 성숙해진 유미의 비주얼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순록의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뒷모습과 눈을 맞추는 장면은 원작 웹툰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원작의 ‘결혼’ 엔딩, 드라마에서도 재현될까?

이동건 작가의 동명 원작 웹툰에서 유미는 구웅, 유바비와의 이별을 거쳐 결국 신순록과 결혼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 특히 웹툰 완결 당시 ‘유미의 남편은 신순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 버전에서도 유미와 순록이 웨딩 마치를 울릴지가 시즌3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시즌 1, 2가 현실적인 이별의 아픔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호평받았던 만큼, 마지막 시즌인 이번 작품에서 유미가 마침내 ‘세포 마을’의 염원대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탄탄한 라인업과 ‘세포 마을’의 확장

기존 제작진인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김경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작품의 완성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조혜정(백나희 역), 최다니엘, 전석호 등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하며 극의 활력을 더한다. 원작 팬들이 열광하는 ‘사랑 세포’, ‘이성 세포’ 등 개성 넘치는 세포들의 활약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애니메이션 퀄리티로 구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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